누구나 mbti처럼 사주를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일간별로 분류한 사주툰입니다.
사주 공부의 가장 좋은 점은 '내가 원래 그랬구나. 그게 나다운 거구나. 자연스러운 거구나'라는 자기 이해에서 오는 위로입니다.
아이마다의 개인성을 이해하고 존중하기 위한 지혜를 얻기에도 좋지만, 본인 스스로의 일간을 적용해봐도 좋습니다. 어른과 아이가 다르지 않습니다.
사주가 좋으니 나쁘니 하며 술사의 일방적인 세계관에 기댄 해석으로 품평당하는 것보다 내가 집적 공부해서 하나씩 적용해보면 도움이 훨씬 큽니다. 스스로 나를 공부해가는 과정에서 나 자신과의 친밀도가 높아집니다. 나와 친해지면 주변의 인정을 갈구하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이해하는 작업이야말로 태어난 김에 할 수 있는 가장 재밌고 창의적인 일입니다.
사주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쉽고 직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셀프사주 시리즈를 앞으로도 계속 펴낼 예정입니다.
사주를 쓰고 그리고 가르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입니다.
문예창작을 전공했고, 문예지를 편집했습니다.
인문학 공동체에서 역학의 기초를 배우고 공부했습니다.
독학으로 탐구한 시간까지 올해로 9년차입니다.
현재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사주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